여행

계절마다 떠나고 싶은 완벽한 국내 여행지 추천

스트릿메모 2025. 12. 23. 18:17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각 계절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들이 아름다워서 다닐 수 있는 여행의 선택지가 많습니다. 오늘은 봄 벚꽃부터 겨울 설경까지, 계절별로 꼭 가보면 후회없을 국내 여행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해외 못지 않게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여행지 확인해보시고 출발 준비 해보세요. 


계절마다 떠나고 싶은 완벽한 국내 여행지 추천

1. 봄 여행지 추천 (3월~5월): 꽃향기 가득한 낭만의 계절

1-1. 경주 - 벚꽃과 역사가 어우러진 천년의 도시

경주는 봄 시즌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에요.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보문단지와 대릉원 일대는 벚꽃으로 뒤덮여 마치 분홍빛 구름 속을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황리단길에서는 한옥 카페들을 돌아보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동궁과 월지(안압지)의 야경이 환상적이에요.

KTX로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주말 여행으로도 완벽해요. 게스트하우스부터 한옥숙소까지 다양한 숙박 옵션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답니다.

1-2. 진해 군항제 - 전국 최대 벚꽃 축제

4월 초가 되면 진해는 전국에서 가장 화려한 벚꽃 명소로 변신해요. 경화역 인근 벚꽃 터널은 SNS에서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죠. 군항제 기간에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가 가득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1-3. 담양 -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의 푸른 여유

담양은 봄의 신록이 아름다운 여행지예요. 죽녹원의 대나무 숲길을 걷다 보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이 들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봄의 싱그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근처 떡갈비와 국수거리에서 전남의 맛까지 즐겨보세요.

 

2. 여름 여행지 추천 (6월~8월): 시원한 바다와 계곡으로

2-1. 강릉 경포대 - 동해의 에메랄드빛 바다

여름이면 강릉 경포대가 최고의 선택이에요. 맑고 깨끗한 해변과 함께 주변에 소나무 숲이 있어 그늘에서 쉬기도 좋죠. 경포호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고, 초당순두부마을에서 시원한 순두부를 맛보는 코스가 인기예요.

2-2. 제주도 - 사계절 중 가장 푸른 여름

여름 제주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가장 아름다워요. 협재 해수욕장과 함덕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성산일출봉에서 푸른 초원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요. 올레길 트레킹이나 오름 등반도 여름이 제격이랍니다.

2-3. 제천 의림지와 청풍호반 - 내륙의 시원한 힐링

제천은 여름철 내륙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어요. 의림지 수변길은 여름밤 산책에 완벽하고, 청풍케이블카를 타면 청풍호의 시원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인생샷 명소로도 유명하답니다.

3. 가을 여행지 추천 (9월~11월): 단풍이 물든 황금빛 계절

3-1. 설악산 국립공원 - 대한민국 최고의 단풍 명소

가을이면 설악산이 최고죠. 매년 10월 말부터 11월 초가 단풍 절정 시기예요. 권금성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붉게 물든 능선이 장관을 이루고, 백담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계곡길 산책도 환상적이에요. 등산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을 여행지랍니다.

3-2. 내장산 국립공원 - 단풍 터널의 감동

내장산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가 단풍 시즌 절정이에요. 케이블카와 사찰이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이고, 단풍 터널을 걷다 보면 가을의 낭만에 흠뻑 빠지게 돼요.

3-3. 전주 한옥마을 - 전통과 가을의 만남

전주는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곳이에요. 한옥마을에서 단풍을 배경으로 한복 체험을 하고, 전통문화관에서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요. 무엇보다 전주 먹거리 투어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3-4. 고창 - 핑크뮬리와 고인돌의 조화

가을 고창은 핑크뮬리 밭이 장관을 이뤄요. 분홍빛으로 물든 핑크뮬리는 가을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고, 고창읍성에서는 역사 산책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혼자 여행하기에도 좋은 감성 여행지랍니다.

4. 겨울 여행지 추천 (12월~2월): 하얀 설경과 따뜻한 온천

4-1. 평창 대관령 - 겨울왕국의 낭만

평창은 겨울 여행의 대명사예요. 대관령 삼양목장에서는 새하얀 눈밭과 양떼들이 만드는 동화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고, 용평이나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어요. 초보자를 위한 강습 프로그램도 잘 갖춰져 있답니다.

4-2. 무주 덕유산 리조트 - 국내 최장 슬로프

무주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의 성지예요. 6.1km에 달하는 국내 최장 슬로프 '실크로드'를 자랑하고, 25개의 다양한 슬로프가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어요. 스키 후에는 사우나와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답니다.

4-3. 인제 자작나무숲 - 환상적인 겨울 풍경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겨울에 특히 아름다워요. 길쭉하게 뻗은 하얀 자작나무들 사이로 걷다 보면 겨울 왕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죠. 근처 필례 게르마늄 온천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도 있어요.

4-4. 제주 1100고지 - 한라산의 설경

겨울 제주 1100고지는 눈으로 덮인 설산이 장관을 이뤄요. 해발 1,100m에 위치해 있지만 택시나 버스로 쉽게 갈 수 있어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완벽해요. 자연이 만든 썰매장에서 눈썰매를 타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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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겨울 온천 여행지 - 따뜻한 힐링의 시간

5-1. 충주 수안보온천 - 왕의 온천

수안보온천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온천 휴양지예요.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수로 약알칼리성 성분이 혈액 순환과 근육 이완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서울에서 2시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답니다.

5-2. 양양 설해원 - 설악산과 동해를 품은 프리미엄 온천

설해원은 19억 년 된 지층에서 나오는 천연 온천수를 자랑해요.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경험을 선사해요.

5-3. 아산 도고온천 - 동양 4대 온천수

도고온천은 동양 4대 온천수로 손꼽힐 만큼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특히 약알칼리성 유황 성분이 피부에 좋아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이 많답니다.

6. 계절별 여행 꿀팁

6-1. 봄 여행 TIP

  • 벚꽃 시즌은 3월 말~4월 초가 절정이에요
  • 주말에는 관광객이 많으니 평일 방문을 추천해요
  • 가벼운 겉옷 준비는 필수예요 (일교차가 큰 시기)

6-2. 여름 여행 TIP

  • 해변은 7~8월이 성수기이니 숙소는 미리 예약하세요
  •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는 꼭 챙기세요
  • 계곡이나 바다에서는 안전에 항상 유의하세요

6-3. 가을 여행 TIP

  • 10월 중순~11월 초가 단풍 절정 시기예요
  • 산행 시 등산화와 보온 의류를 준비하세요
  • 단풍 명소는 주차장이 혼잡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해요

6-4. 겨울 여행 TIP

  • 1~2월이 설경 절정이에요
  • 스키장은 12월~2월이 성수기이니 리프트권 사전 구매가 좋아요
  • 아이젠, 방한 장갑, 핫팩 등 방한 용품은 필수예요

마무리

봄에는 벚꽃과 함께 낭만을,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에서 휴식을, 가을에는 단풍 속에서 감성을, 겨울에는 하얀 눈과 따뜻한 온천에서 힐링을 찾아보세요. 이번 주말, 계절에 맞는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여행은 멀리 가는 것보다 그 순간을 얼마나 즐기느냐가 중요하답니다.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곳들을 발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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